Best 로맨스 영화추천 해외영화 , 한국영화
BEST 로맨스 영화 추천 해외영화 & 한국영화
서서히 2021년을 마무리 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아직 마음 한 켠에 2021년을 의미없게 보내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마음이 싱숭생숭 할 때마다 찾는 것이 바로 ' 영화 ' 입니다.
저는 로맨스 영화를 굉장히 선호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그동안 봐왔던 영화들 기준으로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BEST 로맨스영화 (해외영화)
1 . 노팅힐
이 영화는 '휴그랜트'가 모든 여심을 저격한 영화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용의 요약해 보면
누구나 꿈꾸는 스타와의 사랑.
너무 요란하지않게, 소박하고 귀엽게 그려내는 톱스타 여배우와 평범한 남자의 예쁜 사랑이야기.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아이돌과 많은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정말 많은 일반인들이 꼭 한번쯤은 좋아하는 스타와 사랑에 빠지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 상상을 영화 화 한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로맨스 영화 입니다.
2 . 어바웃타임
어바웃타임은 로맨스영화 이지만 정말 약간의 판타지적인 면을 넣었고 제가 주인고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영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볼때마다 재미가 있고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도 정말 아름답지만 남자 주인공이 처음에는 별볼이없게 나오지만 점점 존경하고 싶고 멋있어 지게 그려지고 이런 남자라면 그 어떤 여자도 사랑에 빠지게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로맨스를 싫어하는 분들도 이 영화라면 빠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만큼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3 . 이프온리
내내 간절한 마음을 갖게하는, 애절하고 애타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대략적인 영화 내용은 주인공인 ' 이안 '은 꿈속에서 미리 일어날 일들을 보게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배우자인 ' 사만다 '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지만, 이내 이 운명을 피할 수 없음을 인지합니다. 운명에 순응하는 대신 사만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영화입니다.
4 . 러브 액츄얼리
로맨스 영화 중 크리스마스 하면 그래도 가장 많이 생각이 나는 영화가 ' 러브 액츄얼리 '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 영화에는 내로라 하는 유명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리암니슨,휴그랜트, 콜린퍼스, 키아라나이틀리, 엠마톰슨 등 정말 유명한 배우 분들이 나와서 로맨스 영화를 찍어서 너무나 마음이 따뜻한 것 같습니다.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5 . 러브로지
러브,로지는 정말 배우 때문에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된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두명 다 너무 선남선녀 입니다. 일단 영화내용은 어릴 때부터 모든걸 할께해온 단짝친구 로지와 알렉스, 둘은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의 작은 고향 마을을 떠나 미국 보스턴의 대학에 함께 가기로한다. 하지만 서로 감정을 숨긴 채 각자 다른삶을 살게된 두사람. 계획대로 미국에서 삶을 살아가는 알렉스와 달리 로지는 꿈을 접은 채 영국에서 생계를 위해 호텔에서 근무를 하게된다. 둘은 다시 연락이 되고 알렉스를 보러 미국까지 가지만 알렉스 옆에 다른 여자가 있게되고, 둘은 그렇게 또 어긋나게 된다. 말 그대로 흔히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남사친 여사친에 대한 영화입니다. 어떻게 보면 둘다 서로 사랑의 타이밍이 너무나 어긋나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지 않았나 싶고 시청자로 하여금 약간 답답함을 자극하는 요소들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 입니다.
BEST 로맨스 영화 (한국영화)
1 . 클래식
진중하면서 따뜻하고, 애틋한 분위기의 로맨스 영화 ' 클래식 ' 입니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하지만 친구를 대신해 그에게 연애편지를 써주는 지혜(손예진) 어느날 다락방 청소하다 엄마가 간직한 연애편지들을 본 딸 지혜는 사진 속에서 창가에 앉아 책을 읽는 한 남자의 사진과 엄마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편지를 보게 되면서 우연의 일치처럼 엄마와 자신의 첫사랑이 묘하게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OST,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촌스럽지만 그 시절의 감성이 담겨있는 장면들은 어딘지 모르게 정겹고 가슴 한켠에 아린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모든 이들의 가슴 한켠에 나직히 자리잡고 잇는 첫사랑을 다시 한 번 떠올리기 좋은 영화, ' 클래식 ' 입니다.
2 . 건축학개론
누구나 인생에 있어 한 번쯤 경험했을 첫사랑 이야기를 풀어내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과 여운을 느끼게 한 영화입니다. 대학시절 숫기 없는 건축학도 승민(이제훈)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같이 숙제를 맡은 음대생 서연(수지)에게 반하게 됩니다.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고백을 입 밖에 내지 못했던 그는 찰나의 오해로 서연과 멀어지게 되고, 둘은 15년뒤 다시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보며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누구나 꿈꿨던 캠퍼스 라이프의 로망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뤄지지 않은 첫사랑의 아픔과 안타까움을 잘 표현하고 있는 영화 ' 건축학개론' 이었습니다.
3 . 엽기적인 그녀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대부라 할수있는 영화 ' 엽기적인 그녀' 입니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전개되다가 마지막에는 감동과 눈물까지 뽑아내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영화입니다. 20년 전의 영화지만 여전히 TV에서도 많이 볼 수 있으며 전성기의 전지현과 차태현의 신인 시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견우(차태현)은 지하철에서 만난 술에 취한 그녀(전지현)가 대머리 아저씨 머리 위에 구토를 하고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기야! 라고 부르는 모습에 반하고 맙니다.
이별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 엽기적인 그녀 ' 입니다.
4 . 연애의 온도
그야말로 현실연애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영화 ' 연애의 온도 ' 입니다.
영화 제목처럼 연애라는 것은 어떨 때는 엄청 뜨거운 순간을 맞이하다가도 어떤 때에는 한없이 차가워 지기도 하고, 어떤 때는 미적지근한 그런 온도를 갖기도 합니다.
직장동료에서 사내 비밀 연애커플이 된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는 3년을 뜨겁게 연애했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이보다 더 나쁜 남남이 없습니다.
하지만 막상 헤어져보니 서로가 더 보고싶어져 극적으로 다시 만나기도 합니다.
연애와 관련된 수많은 명대사를 만들어냈으며, 놀이동산에서의 빗속 이별 장면은 지금 다시보아도 너무 슬프고 눈물나게 만듭니다.
마치 ' 내 연애를 보는 것 같다 ' 라는 평이 많은 영화인 만큼 사랑과 관련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영화 ' 연애의 온도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