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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및 면역력 높이는 음식 추천

일상의모든것 2021. 10. 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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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음식을 통해서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운동을 통해서 몸을 건강하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운동을 매일같이 하기에도 심지어 매일같이 건강한 식단을 꾸려 면역력을 높이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면역력 높이는 영야제를 통해 지금보다 강한 면역력을 갖고자 하십니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로는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프로폴리스 등이 있습니다. 8가지 모두를 드시라는 것은 아니니 몸 상태에 맞게 적당한 몇 가지를 골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5가지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1 . 비타민 D

몸에서 필요로 하는양의 비타민D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밖에서 충분히 햇빛을 쫴어야 하지만 코로나로 바깥 외출이 어렵고 나가더라도 마스크에 날씨까지 추워지고 외투까지 입다보니 피부로 햇빛을 받기에 어려운 시기 입니다. 더욱이 비타민D가 부족한 요즘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D를 공급해준다면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감기는 물론 갖가지 질병들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게 비타민D 입니다. 비타민D 섭취를 통해 면역력이 높아지게 되면 독감은 물론 가벼운 감기 그리고 암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된 바 있습니다. 비타민D 섭취량은 성인 기준 하루 5,000~10,000 IU 까지이고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경우 그 양을 늘려서 복용 하셔도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영양제는 잘 안 챙겨먹어도 꼭 챙겨 먹는 영양제 중 하나가 비타민D 입니다.

 

2 .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인데 유산균 섭취만 잘해줘도 면역력을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면역계의 70% 이상이 내장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영양소들도 정말 중요하지만 면역계의 70% 이상을 내장에서 담당하고 있는 만큼 내장 건강을 튼튼하게 해줘야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유산균 섭취는 특정 혈액세포의 수를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특정 혈액세포 수를 증가시켜주게 됨으로써 칸디다 알비칸스 같은 균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있습니다.

 

3 . 아연

영양제에 관심 없는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영양제 입니다. 바로 아연입니다. 아연의 경우 요즘같이 바이러스로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 시기에 알맞은 영양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연은 하루 권장량에 맞게 섭취를 해주게 되면 호흡기 감염의 주기를 줄여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한 가지 조심 해야되는 점이 있습니다. 비타민C와 같이 복용하게 될 경우 아연 권장량이 초과되어 신체에 납 수치를 상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같이 발표되어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인 50mg의 기준에맞춰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4 . 비타민A

감기로 인해 중이염 발생이 잦고 장염과 방광염이 잦은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A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A 는 백혈구 활동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 입니다. 비타민A를 권장량에 맞게 섭취를 하게 될 경우 갖가지 감염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게됩니다. 당연히 중이염과 장염 그리고 방광염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춰주기도 합니다. 비타민A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10,000 IU 입니다.

 

5 . 비타민E

비타민E는 특히 고령자들의 면역기능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고령 노인들의 경우 하루 200 IU씩 매일 매일 섭취를 한다면 면역력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받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6가지

면역력 높이는 음식

 

1 . 물

수분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되고 따라서 몸의 에너지도 떨어지게 되어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면역 세포도 면역력이 필요한 곳에 덜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필요한 수분량은 자신의 몸무게(Kg) X 30ml 정도 입니다. 단, 더운 날씨 히터를 튼 경우나 운동량이 많은 경우에는 좀더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2 . 마늘 & 파

마늘은 항암식품 피라미드에서 최상위권에 있는 식품군에 속합니다. 그만큼 면역력이 뛰어나고, 아주 강력한 항생제입니다. 특히 위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고 다른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위 속에 살고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날것으로 먹으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살짝 익혀서 매운 맛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위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파도 마늘 만큼 강하지 않지만 면역력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감기에 걸리면 치킨 수프에 파를 많이 넣어서 끓여서 먹었습니다.

 

3 . 현미

현미가 백미보다 영양가가 몇 배 뛰어난 이유는 도정이 덜 된 것일수록 식이섬유와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몇배나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쌀눈에 영양소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쌀눈이 있는 도정이 덜 된 현미가 영양소가 많아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암환자에게도 꼭 현미를 추천합니다. 단,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발아현미가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발아현미를 추천드립니다.

 

 

 

4 . 버섯

버섯에는 강력한 항암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식이섬유도 많기 때문에 암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

 

5 . 감초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감초는 알러지 해독, 간 해독, 바이러스 제거나 억제 도움이 됩니다. 감초 성분만으로 만든 의약품을 병원에서도 알러지 질환 환자나 간 질환 환자에게 많이 사용합니다.

 

6 . 강황

강황은 카레에 있는 커큐민 성분으로 예로부터 인도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온 안전하고 뛰어난 면역력을 올려주는 식품입니다. 카레의 노란색은 인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었고, 귀신을 쫓아내는 색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카레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 때문에 귀신을 쫓아 낸다고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 강황은 영어로 Curcuma 이고, 황금이라는 뜻의 아라비아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 및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포스팅 했습니다. 각자 몸에 맞는 것으로 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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